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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환경 : Mac OS X 10.12.6







전달된 파라미터가 정확히 전달 되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간단하게 확일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해보자.



<?php
 $parameter = $_GET["one"];

 echo $parameter;
?>





파라미터를 전달할 때 파라미터의 수가 적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많은 양을 전달할 때에는 하나하나 echo를 사용하여 확인할 수가 없다.





따라서 많은 양의 파라미터를 확인하고자 할 경우,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php
 $parameter = $_GET["one"];
 $parameter2 = $_GET["two"];
 $parameter3 = $_GET["three"];

 echo ('<pre>');
 print_r($_GET);
 echo ('</pre>');
?>





위와 같이 print_r($_GET)을 사용한다면 get 방식으로 전달 받은 모든 파라미터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하면 다음과 같이 결과가 나온다.










post 방식도 get 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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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8/07/10 ~ 2018/07/13

여행지 : 오사카






홍콩을 다녀오고 약 2주 후에 가는 오사카 여행.



두 번째 일본 여행이자, 첫 번째 오사카 여행. 이번엔 친구랑 둘이 갔다.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며 인증샷. 아침 비행기는 처음 타보는데 공항에 사람이 그렇게나 많을 줄을 몰랐다.







간사이 공항 도착 후 시내로 가는 셔틀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난바역에 도착 후 코인 락커에 캐리어를 보관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난바역 빅카메라 앞에 있는 규카츠 판매하는 모토무라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톤보리 앞과 신사이바시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



햇빛이 상당히 뜨거운 날이었다..ㅎㅎ







지인 에어팟 사러 갔다가 질러 버린 아이패드 6세대...



이렇게 나의 사과 농장에 하나 또 추가되었다 ㅎㅎ







그리고 이건 빈티지 스포츠 풋볼에서 구입한 스페인 국가대표 레플리카.



상태는 택만 없었지, 거의 새 제품과 같았다. 가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약 3~4천엔 대로 기억한다.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산 초밥 도시락과 편의점에서 산 맥주.







나도 없는 꼼데가르송인데 친구 선물 준다고 백화점 오픈 전에 도착해 기다리면서 구입한...





그리고, 하루는 교토에 갔다 왔었다.





교토는 오사카와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다.



나는 교토의 분위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편안하고, 복잡하지 않고, 느긋한.



이 날 엄청 걸었는데 풍경을 볼 때마다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응 커피, 응카페로 유명한 일본의 아라비카 카페.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에도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전에 홍콩에 갔을 때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일본 가서 방문하기로 다짐하고 일본에 와서 방문했다.



어느 지점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ㅎㅎ 돌아다니다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 !





반나절 동안의 짧은 교토 일정을 마치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왔다.





오사카로 돌아와서 먹은 저녁은 텐진 호르몬 !



주방장님이 눈 앞에서 바로 철판에 볶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맛은 훌륭했다.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철판 앞에서 먹으면 조금 더울 수 있다는 점 ㅎㅎ







일본 술집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들과 술을 간단히 마시고, 다음날 약속을 또 잡아 술자리를 같이 했다.



처음 만나보는 일본인 친구라 상당히 재미있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일본인 친구들과는 하이볼을 마셨고, 그 친구들은 나처럼 여행객이 아닌 현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인지라 다음 날 일정 때문에 일찍 돌아갔고,



일본의 음주 문화가 한국처럼 늦게까지 하지 않아서 슬픈 마음을 숙소에 와서 달랬다 ㅎㅎ



편의점에서 저렴한 사케를 구입해서 숙소에 돌아와 마셨는데 사실 소수를 샀었던 것이었다...



한국에서도 마시지 않는 25도 짜리 소주를...







다음 날 해장은 라멘으로 ^^



일본 오면 한 번은 꼭 방문하는 이치란 라멘! 국물을 정말 좋아한다.







정말 맛있었던 타코야끼 ! 파가 토핑된 게 인상적이었다.







이치란과 마찬가지로 일본 오면 한 번은 들리게 되는 마츠야 !



일본의 김밥천국이라고 하면 가게 이미지가 딱 알맞을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단품 구매시 약 300엔대로 즐길 수 있다.





사진을 살펴보니 오사카 여행은 음식 사진이 많은 것 같다 ㅎㅎ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오사카 첫 방문한 느낌은 뭐랄까.. 상당히 복잡한? 주변에 건물이 높게 올려져 있어서 길을 찾기가 힘들었다.



다 똑같아 보이는 건물 때문일 수도 있고.. 아무튼 도시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었고 사람이 많아서 뭔가 사람 사는 곳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혼자 한 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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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8/06/26 ~ 2018/06/28

여행지 : 홍콩






아시아 두 번째 여행이자 첫 번째 홍콩 여행.



보통 항공권은 결제 후 당일 12:00시가 지나기 전에는 무료로 취소 가능하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나는 몰랐었다..



그렇게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뜬 홍콩행 특가 항공권을 구입했다.



결제 후 당일 안에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런데 홍콩 익스프레스의 환불 절차는 매우 까다로웠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다가 여행 2주 전? 쯤에서야 여행 일정을 짜기 시작했고 숙소 예약도 뒤늦게 하게 되었다.



서론이 길었다 ㅎㅎ







인천 공항에서 인증샷. 밤 비행기이었다.







홍콩 국제 공항에 도착 후 사진. 새벽에 도착했고, 피곤했기 때문에 사진 찍기보단 빨리 체크인이 하고 싶었다.







비가 오는 새벽에 체크인을 한 후 다음 날 느긋하게 일어나 나온 침사추이의 낮.



너무 습헀다..ㅎㅎ







홍콩에서의 첫 식사는 성림거 운남쌀국수.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음.. 일본의 이치란 라멘과 같이 주문표에 여러가지 맛을 조절할 수 있다.







날이 맑은 날이었다. 그나저나 이 습기는 정말...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 넘어가기 위해 페리를 탔다.



지하철이 시원하고 좋지만 자연 바람을 맞으며 가는 페리를 타보는 것도 좋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시간도 약 10~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센트럴에 도착하여 눈에 보이는 애플 스토어에 가봤다.



아직 한국에서도 애플 스토어를 안 가봤는데 벌써 영국, 일본, 홍콩에서는 가봤다니 ㅎㅎ





너무나 유명한 란퐁유엔. 달달함이 확 느껴지는 맛이었다.



그렇게 저렴한 곳은 아니었다 ^^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 타르트. 맛은 그저 그렇지만 하나쯤은 먹어보려고 딱 하나만 샀다 ㅎㅎ







동행분들과 함께 간 란콰이펑의 하드락 카페(?), 펍(?).



이 날 클럽을 가고 싶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술집에만 사람들이 많았고, 클럽 앞에는 한국인들만 있었다.



모두 클럽을 가고 싶어했지만 다들 서로 눈치보면서 돌아와야 했다 ㅎㅎ







하버시티에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두 개나 시켰는데 조금 남겼다..ㅎㅎ







마찬가지로 하버시티에 있는 더 커피 아카데믹스.



뭐였는 지 까먹었다 ㅎㅎ







홍콩에 노트북을 가져간 게 후회된다 ㅎㅎ



그리고 귀국을 위해 홍콩 국제 공항에서 남는 시간을 보내려 먹은 라멘.





처음 홍콩 간다고 주변에 말했을 때, 다들 할 거 없다고 후회한다고 만류했지만, 후회도 가보고 후회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무작정 계획 없이 떠난 홍콩.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좋은 경험이었을 뿐!



여행은 안 좋은 기억도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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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7/07/13 ~ 2017/07/18

여행지 : 후쿠오카 -> 벳푸






2017년 7월의 후쿠오카는 상당히 더웠다. (약 1년 후, 2017년은 얌전한 편이었다 ^^)







하카타역 선플라자 지하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



일본에 가면 한 번씩은 맛을 보러 간다. 면도 면이지만,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나에게 필요한 건 별로 없지만 둘러보다보면 손에 무언가 하나씩은 들려져 있는 곳...



도큐핸즈는 시간 떼우기로 최고다 !







모모치 해변 둘러보다 들어간 후쿠오카 타워.



여행은 역시 야경이지 !







예전 여행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사진 흐름이 안맞는 것 같네.. ㅎㅎ



그래도 어렵게 찾은 술집 ! 



여행와서 맥주만 마시다 보니 좀 취하고 싶어서 소주를 찾아다녔지만 역시 외국에서 한국 소주는 비싸더라 ㅎㅎ







친구의 소개로 간 나의 후쿠오카 최애 식당이 되어버린 덴푸라 히라오 ! 텐진역 지점이다.



맛은 정말 최고.. 최고...





우린 5박 6일을 일본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후쿠오카에만 있기보다는 근교로 나가보기로 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산큐패스를 가지고 벳푸행 버스를 기다린다.



탑승한 곳은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탑승했다.







벳푸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



시골의 느낌이 물씬 난다.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







벳푸 어느 거리의 모습.



일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같아서 마음에 든다.







아마 벳푸에서의 첫 식사일 거다.



후쿠오카와 달리 한국어 메뉴가 없는 곳도 많으니 참고해야할 듯.



그래도 온천을 즐기러 온 한국인이 많이 보였다.







날씨가 무척 더운 날 길을 헤매면서 찾아다닌 온천.



물론 하지는 않고 구경만 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항상 그랬듯이 맥주와 함께.







체크아웃 하기 전 조식 먹기.







집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역시 여행 막바지로 갈 수록 사진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ㅎㅎ



여행에 익숙해진 거라고 위안을 삼고 싶다 ㅎㅎ





나의 첫 번째 일본이자 첫 번째 후쿠오카. 다음엔 혼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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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 있을 또 한 번의 유럽 여행에 앞서, 기존 가지고 있는 화물용 캐리어로는 부족할 것 같아 하나 장만하기로 했다.



약 한 달간 여행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일단 커야 한다. 기존에 24인치를 가지고 있었고, 좀 더 큰 것을 원해서 28인치를 선택했다.



그 다음은 바로 내구성이 중요했다. PC + ABS 재질이 아닌 PC 100% 재질을 원했다.



그렇게 찾다 찾다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있었고, 큰 고민 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







바로 레투캐리어 P ! 승무원 캐리어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다.







각 모서리에 스티로폼이 완충제 역할을 해주도록 포장되어 있어 안전하게 올 수 있다.







색상은 실버로 선택했다. 블랙, 화이트, 골드, 실버로 총 4가지 색상이 있다.







레투캐리어 P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앞 면이 열리는 캐리어라는 것 !



여행을 자주 다녀본 사람들은 공감할 거다. 캐리어 안에 있는 물건을 급히 꺼내야 할 때 캐리어 눞히고, 물건 찾고...



이 캐리어는 앞 면에 자주 꺼낼 물건들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쉽게 꺼낼 수 있다.







내부는 여타 다른 캐리어들과 같이 평범하다. 갈색 부직포(?)로 된 커버도 준다.



커버는 퀄리티가 훌륭한 편은 아니니 다른 제품을 구입하기 전까지 대용으로 쓰면 될 것 같다.





아직 무더운 날씨도 가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에 캐리어를 먼저 구입해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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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7/07/13 ~ 2017/07/18

여행지 : 후쿠오카






대학 동기 3명이서 떠난 남정네들의 여행.



한 명이 일본을 자주 가는 친구가 있었고, 나와 나머지 친구 한 명은 일본을 처음 가는 여행이었다.



우선 항공권을 엄청 저렴하게 끊었다..



제주 항공이었으며 공항 운임료등 모든 금액 포함해서 1인당 4.9만원.. 앞으로 다시는 이런 가격에 못 갈걸 알고 있다 ^^







역시 짐 싸는 순간부터 여행의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ㅎㅎ



매번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려 하는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도 다음 여행부턴 짐 줄이기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다.







공항에서 인증샷.







비행기 안에서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 이 날의 날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후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내린 후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까지의 사진.



일단 공항은 상당히 작기 때문에 길을 찾는 건 어렵지 않으며 한글로도 잘 표시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셔틀 버스는 약 10~15분 정도 탑승하면 된다.







일단 짐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숙소가 있는 텐진 역으로 갔다.







밤의 하카타 역 모습.







첫 끼를 우오베이 스시로 가서 해결했다 ! 100엔 스시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1 접시(2 피스)에 108엔이며, 세트 메뉴도 있어 더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고, 사진에서의 우동과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다.



사람이 많으니 먼저 대기표를 뽑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시간이 늦어 숙소 근처로 돌아가 주변에 있는 술집에 들어가 가볍게 꼬치와 맥주를 즐겼다 !







숙소에 들어가서도 입가심 맥주 ^^





나의 첫 번째 일본이자 첫 번째 후쿠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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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7/02/01 ~ 2017/02/14

여행지 : 로마 -> 피렌체 -> 파리






로마에서 피렌체로 !







테르미니 역에서 트렌이탈리아 기차를 타고 피렌체로 향했다.



쾌적하고 좋았다. 지나다니는 직원이 카트 끌며 초콜릿이나 물, 음료수 등을 무료로 나눠 준다.







피렌체를 간 이유는 바로 명품 아울렛으로 유명한 더 몰에 가기 위해 !



역시 중국인이 엄청 많았고, 그 다음은 한국인이었다. 여성분들 양손에 짐이 한가득..



난 그저 실사용할 지갑만 사기 위해 갔었는데 초라해 보였다 ㅎㅎ



남성용 구찌 반지갑은 약 160 유로, 프라다 반지갑은 약 190 유로로 기억한다.







더 몰 안에 위치한 구찌 카페.



구찌 카페라는 것이 있는 지도 몰랐는데.. 이왕 온김에 부르주아 설정샷이나 찍어볼겸 왔다.



맛은 그냥 그런..? 빵이 좀 딱딱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부턴 사진이 점점 더 급격히 줄어든다...





여긴 파리 북역 부근의 식당인데 정작 음식 사진이 없네..ㅎㅎ



가격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 했었다.







말로만 듣던 에펠탑.



올라가서 보니 상당히 추웠다. 그래도 파리의 야경을 한 눈에 담아보니 눈이 즐거웠다.





파리에선 일정도 짧았고, 새벽 비행기 일정이어서 정말 짧게 느껴졌다.





유럽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10년 넘게 팬을 하면서 직접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꿈을 이룬 순간이었다.



이 날, 정말 행복한 것을 이뤘을 때의 감정은 쉽게 잊혀지지도 않으며,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 감정이었다.



경기는 기분 좋게 2:0으로 승리 했었다.







포그바 하나 들고 왔다 ^^







런던 킹스 크로스 역 부근에 있는 clink 261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인과 맥주 마셨던 사진이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점심.



그렇게 맛 없다던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피쉬 앤 칩스를 이제서야 먹었다.



원래 안 먹을 생각이었는데, '온김에 먹어보지 언제 먹어보겠어' 라는 생각으로 먹었다.



애초에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단 맛있었다.







이 사진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그냥 가기 아쉬워 여러 한국인을 만나 술을 마시고,



갈 사람들은 가시고 남은 사람들끼리 내 호스텔 지하 바에서 먹으려 사들고 가는 사진.



이미 술을 2차까지 갔다가 들어가는 길이라 그런지 초점이..ㅎㅎ



멋지고 이쁜 대학원생 형, 누나와 셋이서 먹었었다.





이렇게 보니 사진 정말 안 찍었구나 싶다.



올 겨울에 있을 또 한 번의 유럽 여행에서는 많이 담아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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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7/02/01 ~ 2017/02/14

여행지 : 런던 -> 로마






이 때부터 사진 찍기가 귀찮아지고.. 사진 수가 급격히 줄어 든다..ㅎㅎ




런던 시내에서 스탠스테드 공항으로 가는 셔틀 버스 안에서 바라본 공항의 모습







숙소 근처의 흔한 풍경... 테르미니역 부근 입니다 !







콜로세움을 파노라마 시점으로 바라 봤을 때...



여러 유적지 중에서 정말 최고 입니다.







콜로세움 근처 카페에 가서 먹은 점심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그냥 길가다 보이는 곳 들어가서 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판테온 신전 가는 길로 기억 합니다.







작은 신전 안에 여러 신을 모시고 있는 판테온 신전 입니다.



앞에 광장에서 쉬어가도 되고, 신전 안에서는 장관 입니다. 고개만 살짝 돌려도 멋진 광경이..!







트레비 분수 ! 하필 이날 비가 와서 오래 못 있었고, 주변에 우산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애매했네요.







스페인 광장을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 입니다.



팔찌 강매단 조심하세요 ^^





로마, 첫 번째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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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7/02/01 ~ 2017/02/14

여행지 : 런던






스카이 가든을 가고 있었다. 구글 맵으로 검색을 하고 근처 지하철역으로 내렸지만 나가는 길이 막혀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는데 같이 내린 외국인들도 당황한 듯 보였다. 말하는 걸 들어보니 파업인 듯 했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 파업 정보를 보니 해당 지하철역이 당일 파업이었다.



영국의 지하철은 파업을 자주하며, 파업하는 지하철역이 번갈아 가며 파업을 하니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파업을 했다는 정보를 얻고, 두 번째로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가서 걸어 갔지만, 생각보다 멀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스카이 가든. 사전에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으며 입장료는 따로 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보안 검색대를 거쳐야만 올라갈 수 있다.






영국은 항상 비가 오지만, 이 날도 어김없이 비가 와서 전망이 밝진 않았다.



그러나 비오는 날의 런던 경치도 생각보다 분위기 있었다.



전망대 가운데에는 카페가 있어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있었다.






여기 역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버거 앤 랍스터 !



3명이서 인당 4만원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맥주와 함께 주문했다.



짜고 맛 없던 영국 음식들 중에서 그나마 밥 값을 했던 음식이었다 ㅎㅎ






영국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 EPL.



비록 인사는 나누지 못 했지만, 손흥민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 날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경기가 있었는데 한국인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페널티킥을 얻어 내며 팀의 1:0 승리를 안겼다.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





런던, 그리고 이탈리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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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간 : 2017/02/01 ~ 2017/02/14

여행지 : 한국 -> 런던






2월의 첫 번째 날, 나의 첫 번째 해외 여행을 하게 되었다.



평소 해외 축구를 좋아하던 지라 여행지는 고민할 것도 없이 유럽. 축구를 위한 여행이었다.



첫 번째 여행을 유럽으로, 게다가 혼자 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던 것은 분명했다.



전 날, 너무 들뜬 나머지..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술병이 났다 ㅎㅎ



그렇게 힘든 몸을 이끌고 일단 공항으로 출발..!



다행이 지하철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행 가는 사람들의 필수 인증샷 !



나 역시 따라해 보았다 ㅎㅎ



가는 길에 기내식은 아래와 같이 나왔다.







맛은 음.. 그냥 그랬다 !



기내식을 먹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곳과 비교할 순 없었지만 그저 그랬던 것은 확실히 알겠다 ㅎㅎ



정말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하여 사육을 당한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느꼈었다.



긴 시간을 비행하다 보니 몸이 힘든 것은 둘째치고, 할 게 너무 없었다...



그렇게 지루한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영국 땅에 발을 내딛었다.







히드로 공항 내부 사진. 생각해보니 길 찾느라 사진을 많이 안찍은 듯하다.



하지만 그냥 사람들 따라가면 되더라..ㅎㅎ







지하철 내부 사진과 첫 숙소 근처 지하철 역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건물.



지하철에선 데이터가 잡히지 않으니 신문을 주로 보는 듯 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만나기로 했던 동행을 만나러 간 킹스 크로스역. 킹스 크로스역에 있는 시계탑이다.







만난 동행과 함께 갔던 킹스 크로스역 앞 파이브 가이즈. 이 때는 어색해서 카메라를 높이 들지 못 했다..ㅎㅎ



여기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시간이 늦었기 때문에 일단 숙소로 돌아갔다.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다는 아이언 스테이크(?) 플랫 아이언에 갔었다.



역시 한국인이 절반이었다.. 그런데 스테이크가 너무 짜서 억지로 먹었다 ㅜㅜ



두 번째 사진은 그냥 길 지나가다 보였던 곳.



세 번째 사진에서 가운데 부분에 보이는 흙덩이들은 사실 말의 ㄸ...






빅 벤과 그 주변에 있는 지하철역, 그리고 멀리 보이는 런던 아이.



밤에 보는 런던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런던, 첫 번째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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