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한 줄
[아시아] 후쿠오카에서 벳푸로 본문
여행 기간 : 2017/07/13 ~ 2017/07/18
여행지 : 후쿠오카 -> 벳푸
2017년 7월의 후쿠오카는 상당히 더웠다. (약 1년 후, 2017년은 얌전한 편이었다 ^^)
하카타역 선플라자 지하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
일본에 가면 한 번씩은 맛을 보러 간다. 면도 면이지만,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나에게 필요한 건 별로 없지만 둘러보다보면 손에 무언가 하나씩은 들려져 있는 곳...
도큐핸즈는 시간 떼우기로 최고다 !
모모치 해변 둘러보다 들어간 후쿠오카 타워.
여행은 역시 야경이지 !
예전 여행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사진 흐름이 안맞는 것 같네.. ㅎㅎ
그래도 어렵게 찾은 술집 !
여행와서 맥주만 마시다 보니 좀 취하고 싶어서 소주를 찾아다녔지만 역시 외국에서 한국 소주는 비싸더라 ㅎㅎ
친구의 소개로 간 나의 후쿠오카 최애 식당이 되어버린 덴푸라 히라오 ! 텐진역 지점이다.
맛은 정말 최고.. 최고...
우린 5박 6일을 일본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후쿠오카에만 있기보다는 근교로 나가보기로 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산큐패스를 가지고 벳푸행 버스를 기다린다.
탑승한 곳은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탑승했다.
벳푸로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
시골의 느낌이 물씬 난다.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
벳푸 어느 거리의 모습.
일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같아서 마음에 든다.
아마 벳푸에서의 첫 식사일 거다.
후쿠오카와 달리 한국어 메뉴가 없는 곳도 많으니 참고해야할 듯.
그래도 온천을 즐기러 온 한국인이 많이 보였다.
날씨가 무척 더운 날 길을 헤매면서 찾아다닌 온천.
물론 하지는 않고 구경만 했다.
숙소에 돌아와서는 항상 그랬듯이 맥주와 함께.
체크아웃 하기 전 조식 먹기.
집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역시 여행 막바지로 갈 수록 사진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ㅎㅎ
여행에 익숙해진 거라고 위안을 삼고 싶다 ㅎㅎ
나의 첫 번째 일본이자 첫 번째 후쿠오카. 다음엔 혼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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