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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ravel & Trip

[아시아] 첫 번째 후쿠오카, 첫 번째 일본

Ahntenna 2018. 8. 9. 01:46

여행 기간 : 2017/07/13 ~ 2017/07/18

여행지 : 후쿠오카






대학 동기 3명이서 떠난 남정네들의 여행.



한 명이 일본을 자주 가는 친구가 있었고, 나와 나머지 친구 한 명은 일본을 처음 가는 여행이었다.



우선 항공권을 엄청 저렴하게 끊었다..



제주 항공이었으며 공항 운임료등 모든 금액 포함해서 1인당 4.9만원.. 앞으로 다시는 이런 가격에 못 갈걸 알고 있다 ^^







역시 짐 싸는 순간부터 여행의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ㅎㅎ



매번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려 하는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그래도 다음 여행부턴 짐 줄이기가 조금씩 되기 시작했다.







공항에서 인증샷.







비행기 안에서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 이 날의 날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후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내린 후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까지의 사진.



일단 공항은 상당히 작기 때문에 길을 찾는 건 어렵지 않으며 한글로도 잘 표시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셔틀 버스는 약 10~15분 정도 탑승하면 된다.







일단 짐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숙소가 있는 텐진 역으로 갔다.







밤의 하카타 역 모습.







첫 끼를 우오베이 스시로 가서 해결했다 ! 100엔 스시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다.



1 접시(2 피스)에 108엔이며, 세트 메뉴도 있어 더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고, 사진에서의 우동과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다.



사람이 많으니 먼저 대기표를 뽑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시간이 늦어 숙소 근처로 돌아가 주변에 있는 술집에 들어가 가볍게 꼬치와 맥주를 즐겼다 !







숙소에 들어가서도 입가심 맥주 ^^





나의 첫 번째 일본이자 첫 번째 후쿠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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